오는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관람객들에게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버워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자와의 만남 등 '오버워치'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됐다.
벡스코 제2전시장 1층과 3층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오버워치'의 각 맵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 및 편의 시설이 마련됐으며, 특히 유저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았던 '하나무라' 맵과 '아누비스' 맵은 게임 시연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외에도 개막식에서는 본사 개발자의 영상편지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대형 파라 피규어'가 공개되기도 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내한한 블리자드의 스캇 머서 총괄 디자이너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 행사 시작 시간 전부터 행사장 입구 앞 복도는 유저들로 가득했다.
▲ 시연장을 비롯한 행사장의 각 부스는 게임 내 맵을 컨셉으로 준비됐다.
▲ 개막식 때 공개된 대형 파라 피규어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 게임 캐릭터 스킬을 주제로 한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 게임 컨셉 및 캐릭터 소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 상품 판매 코너는 '오버워치' 상품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 내한한 스캇 머서 총괄 디자이너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 복도에서는 오버워치 캐릭터의 얼굴을 그려주는 행사가 열렸다.
▲ 캐릭터 분장을 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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