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각 부스의 전시 및 시연 행사를 통해 '오버워치'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무대 행사를 통해 방문객과 관계자들이 함께 '오버워치'의 출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서는 블리자드의 마이클 퐁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와 스캇 머서 총괄 디자이너가 행사장에 등장해 게임을 기다려준 유저들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으며, 제프 카플란 게임 디렉터가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유명 코스프레 집단인 스파이럴 캣츠의 멤버들이 주요 캐릭터로 분장해 멋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우주소녀의 축하 무대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서울, 경기, 대전, 부산의 대표팀들이 대결을 펼치는 e스포츠 행사 등도 진행돼 '오버워치'의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됐다.
▲ 'D.VA' 송하나로 분장한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등장하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 최신 애니메이션인 '용'이 상영됐다.
▲ 제프 카플란 게임 디렉터가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 마이클 퐁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가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 한국의 팬들을 위한 블리자드의 선물인 파라의 대형 피규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 스캇 머서 총괄 디자이너가 게임 출시의 소감을 밝혔다.
▲ 우주소녀의 축하 무대가 진행됐다.
▲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정준 해설이 환호 속에 무대에 등장했다.
▲ 4개 지역의 대표들이 참여한 e스포츠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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