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장을 빛낸 '스파이럴 캣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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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전략 슈팅액션 게임 '오버워치'의 이벤트인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오버워치'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 가운데 코스프레 전문 집단인 '스파이럴 캣츠'도 주역 캐릭터들로 분장하고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르시와 D. VA, 그리고 트레이서로 변한 이들을 무대와 파트너 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리퍼와 윈스턴도 이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들이 있는 곳은 어디나 팬들이 몰려들어 연신 셔터를 눌러댔으며,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자 하는 이들도 끊임 없이 몰려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스파이럴 캣츠'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 무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메르시

▲ 부산을 활동 무대로 삼고 있는 D. VA가 등장하며 개막식이 시작됐다.

▲ 기존에 선보여졌던 트레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선보여졌다.

▲ 여성 캐릭터 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누렸던 리퍼

▲ 이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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