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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금형 전문기업 엠에스텍, 한국전자전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1일 15시 2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엠에스텍(대표 나연주)은 2017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자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국내외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해외 바이어 및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엠에스텍은 초정밀 전자 부품회사로 니켈의 3배 이상의 경도를 가지고 있는 재질을 일체형 금형 기술을 활용하여 쉘을 제작했으며 USB3.1 C타입 나우케이블에 탑재했다.

엠에스텍은 초정밀복합 프로그레시브, 금형제작 프레스 생산 등 금형전문 기업이며, 창립 이후 15년 동안 전자총 부품, MGT부품, 스마트폰 부품, BLU부품, 이어폰 부품, 플래쉬부품, 금형개발 및 다양한 생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행사를 통해 엠에스텍은 신규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음으로 큰 성과를 얻었다. 엠에스텍은 나우브랜드의 나우케이블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바이어로부터 스마트폰 디바이스 및 쉘 등 초정밀 부품에 대한 문의를 받은 상태다.

엠에스텍에서 제조한 나우케이블은 일반 케이블과 달리 USB 3.1 C타입 2세대를 지원해 저가형 케이블과 달리 최소 10Gbps 전송속도와 100W 전력공급 규격을 충족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고강도 스테인레스 소재로 이음새 없는 일체형 커넥터를 제작해 전력 저항과 충돌을 줄이고 전력 손실도 30%정도 줄였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나우케이블 관련 특허등록만 6개가 넘을 정도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엠에스텍 홍보담당자는 ”엠에스텍은 초정밀 부품 제조회사입니다. 금형설계와 조립 등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기업입니다.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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