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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씨씨코리아-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전기차 사업 협력 발표 기자간담회

ACROFAN=권용만 |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1일 15시 37분
지피씨씨코리아(GPCC Korea, 이하 GPCC)는 10월 31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람보르기니 창업가문의 3세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와 손잡고 전기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GPCC는 이 자리에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와 2년간 공동 개발한 전기스쿠터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ISO MOTO FERRUCCIO LAMBORGHINI edition)’도 공개했다.

‘이소 모토(ISO MOTO)’는 1950년에서 70년대까지 세계 3대 바이크 브랜드로 이름을 날린 바 있으며, 이날 전기 스쿠터로 부활을 알렸다. 최고속력 80km/h인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3.5시간 충전으로 65km를 달릴 수 있으며, 추가 옵션에 따라 최대 1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특히 가정 내 220v 콘센트로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전원 제어, 도난 방지 시스템, 주행거리 체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가는 ‘이소 모토’ 외에도 소형차 브랜드 ‘타운 라이프(Town Life)’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협력을 계기로 GPCC에 지분참여, 브랜드 사용권 이관, 차량 개발 기술 등을 제공해 전기차 사업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GPCC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로 활동할 예정이며, 모터사이클 선수 경험을 살려 신모델 개발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PCC는 연내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선보이고, 향후 삼륜 및 사륜 소형 전기차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 GPCC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협력으로 선보인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

 
▲ 지피씨씨코리아 박정민 대표

지피씨씨코리아 박정민 대표는 이 자리에서, GPCC는 2010년부터 저속 전기차와 관련된 개발을 진행해 온 바 있으며, 국내 조직은 2012년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GPCC의 강점으로는 800W~15KW 정도 영역의 저속 모터 기술력을 꼽았으며, 환경부 형식승인 등판능력 시험이나 가락농수산 관리공사의 공식 테스트 등에서 그 성능을 인증받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금까지 스쿠터에서 삼륜차, 사륜 미니트럭과 전기 퍼레이드 카에 이르기까지 10개 모델을 선보였고, 형식승인과 수출 등의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GPCC의 주요 모델로는, 150kg 이하의 적재중량을 가지는 운반시장용 스쿠터 모델인 ‘TRIGO 100’, 300kg 이하의 적재중량을 가지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고성능 3륜 모델인 ‘TRIGO 200’ 등이 꼽혔다. 또한 ‘RENA X3’는 300kg 이하의 적재중량을 가지고, 4륜에 가까운 3륜 컨셉으로 일본 시장에 형식승인을 받고 공급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1.5~2.5톤 규모의 대형 퍼레이드 카 또한 2014년에 제작과 수출을 진행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람보르기니 가와 GPCC는 바이크 브랜드 ‘이소 모토’ 와 소형차 브랜드 ‘타운 라이프(Town Life)’에서의 사업협력을 계기로 지피씨씨에 지분참여, 브랜드 사용권 이관, 차량 개발 기술 등을 제공해 전기차 사업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지피씨씨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로 활동할 예정이며, 모터사이클 선수 경험을 살려 신모델 개발에도 직접 참여한다.

 
▲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붙인 전동 스쿠터를 소개했다

 
▲ ‘이소 모토’의 헤리티지를 잇는 의미를 가진 전동 스쿠터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는 이 자리에서 GPCC와의 협력을 통해 람보르기니 가문에서 새로운 자동차 관련 사업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했으며, ‘이소 모토’ 브랜드와 GPCC의 협력을 통해 이소 모토의 정신을 전기 스쿠터에도 담을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소 모토는 1950~70년대까지 세계 3대 바이크 브랜드로 이름을 날린 바 있으며, 외부로 나온 프레임과 스윙암 서스펜션 등의 특징을 가진 ‘ISOMOTO 125B’ 등의 모델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선보인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GPCC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2년간 공동 개발한 전기 스쿠터다. 최고속력 80km/h의 성능과, 3.5시간 충전으로 65km를 달릴 수 있으며, 추가 옵션에 따라 최대 1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특히 가정 내 220v 콘센트로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전원 제어, 도난 방지 시스템, 주행거리 체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GPCC는 연내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국내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삼륜 및 사륜 소형 전기차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소 모토’는 한국과 중국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대량 양산이 임박한 단계이며, 한국 시장은 물론 대만, 태국, 유럽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는 약 2,5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며, 내년에는 24,000대, 2019년까지는 연 4만 대의 판매를 목표로 했다. 그리고 이소 모토의 차별점으로는 ‘브랜드’와 함께, 기술적으로는 레이싱에서 출발한 프레임 구조나 전륜의 스윙 암 서스펜션이 주는 주행 성능 등이 꼽혔다.

 
▲ 2019년에는 ‘타운 라이프’ 브랜드의 전기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형차 브랜드 ‘타운 라이프’로는 저속 4륜 전기차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 ‘타운 라이프’는 1999년 제네바 타운라이프 모델을 선보이는 등 마이크로카 시장의 호황기에 시장에 진출했고, 시장에서 3대 업체로 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당시의 모델은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었지만, 전기차에 대한 연구도 진행해 온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운 라이프’의 전기차 모델은 2019년 선보일 계획이며, 과거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현재의 요구에 충족하도록 변형해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타운 라이프’의 저속 전기차는 2019년 선보일 예정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초기 목표 판매량은 1천대이고, 이후 중국과 동남아 시장 등으로 확장과 함께 2021년부터는 연 2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차량 발매 시점에는 현재의 규제 등이 완화될 것으로도 기대했으며, 개발에 있어서는 이탈리아 쪽에서 섀시와 프레임에 관련된 부분이 거의 준비되어 있고,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2012년부터 저속차 부분의 역량을 준비해 온 바 있어, 내, 외부의 금형 재해석 정도를 고려해 2019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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