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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故 김주혁 발인 함께 하지 못했다…‘충격’ 속 목메어 울어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2일 20시 25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사진 : 정준영 SNS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 발인이 2일 엄수됐다.

이 가운데 해외 오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촬영 때문에 조문은 물론 이날 치러진 발인식에도 함께 하지 못한 정준영이 입국 일정을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SBS '정글의 법칙' 측에 따르면 제작진은 전화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서 촬영 중인 정준영과 어렵게 연락이 됐고, 현지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일정 등이 불가피하게 조정되면서 조속히 귀국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정준영은 제작진으로부터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지며 목메어 운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준영은 앞서 김주혁이 사망하기 전날인 지난달 29일 ‘정글의법칙’ 촬영을 위해 쿡아일랜드로 출국했다.

정준영과 김주혁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돈독한 우애를 쌓았다.

정준영은 귀국과 동시에 고인의 납골묘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고 김주혁 발인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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