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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퓨리 CEO, 한국에서 블록체인의 미래를 논하다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6일 10시 4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비트퓨리 그룹(Bitfury Group)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발레리 바빌로프(Valery Vavilov)는 16일 오전 ‘2017 글로벌 리더스 포럼(Global Leaders Forum 2017)’에 연사로 참여, 블록체인 기술이 보안성과 신뢰성을 증가시켜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빌로프는 “우리가 블록체인에 대해 논 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논하는 것은 다름아닌 보안이다.”라고 발언했다.

그는 “인터넷은 거래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보안 시스템은 보통 매우 복잡하게 설계되는데, 시스템이 복잡할수록 해킹의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안전한 거래를 위해 설계되었다. 이 기술을 통해 우리는 수 많은 가치와 자산을 디지털화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면 그 어떠한 자산 거래도 문자메시지를 보내듯 손쉽게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거래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비트퓨리 그룹은 세계적인 풀 서비스 블록체인 기술 선도 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후 정부,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와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빌로프는 블록체인이 인터넷에 한 층 더 두터운 신뢰성을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상에 저장해 둔 데이터가 해킹될 수 없다고 상상해 보자.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정부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세계 어디에서나 중계자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이동 시킬 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 어느 누구도 거래 장부나 데이터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다고 상상해 보자. 마찰은 줄고, 신뢰는 높아진 세상에서 산다고 상상해 보는 것은 또 어떠한가. 이것은 더 큰 기쁨을 누리고, 불만은 덜 수 있는 세상일 것이다.”

바빌로프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글로벌 리더들의 견해를 공유하는 ‘2017 글로벌 리더스 포럼’ 연설을 비롯해 한국 시장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바빌로프는 “오늘 이 자리는 비트퓨리가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하는 날이다.”고 이 날 연설에서 밝혔다. “향후 몇 달 동안 비트퓨리는 기업, 정부 기관을 비롯한 기타 여러 단체를 위한 보안,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입지를 쌓고, 정식 사무실을 설립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활력과 활기가 가득한 한국 시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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