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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엔비디아 지스타 2017 지포스 업데이트 브리핑

ACROFAN=권용만 |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7일 15시 16분
엔비디아(NVIDIA)는 ‘지스타 2017’이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BEXCO)의 지스타 2017 엔비디아 부스에서 ‘지포스 업데이트 브리핑’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이밍을 위한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관련된 최신 소식들을 소개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카드 시리즈는 2억 게이머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PC 게이밍 부분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고, 게이머들에 더욱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 중 더욱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게임웍스(Gameworks)’는 개발자들이 게임에서 더욱 정교한 표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에 더 나은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 입장에서 하드웨어의 역량과 게이밍 경험의 극대화를 돕는 기술로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가 있으며, 최신 게임에 최적화된 드라이버와 PC 사양에 최적화된 게임 설정, 그리고 게이밍 경험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쉐도우 플레이’, ‘안셀’ 기술 등이 이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게임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G-sync’ 기술과 함께, 최근 발표된 ‘지포스 1070Ti’ GPU, 휴대성을 살린 최신 게이밍 노트북을 구현하기 위핸 ‘MAX-Q’ 디자인 등이 소개되었다.

 
▲ 제프리 옌 엔비디아 아태지역 테크니컬 마케팅 디렉터

 
▲ 엔비디아의 PC 게이밍 환경을 위한 기술은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엔비디아 아태지역 테크니컬 마케팅 디렉터 제프리 옌(Jeffrey Yen)은 이 자리에서, 현재 지포스 GPU는 2억 게이머들이 사용하고 있고, 스팀(Steam)사용자나 PC방 사용자들, 프로 e스포츠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래픽카드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PC 산업의 성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게이밍 부분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이끌어 온 바 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10배 가까이 향상된 성능과 함께, 녹화와 공유 등의 새로운 문화의 확산이 상호작용을 일으킨 결과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PC 게이밍 환경에서 게이밍을 위한 지포스 브랜드의 GPU 뿐 아니라, PC 게이밍 경험을 더 높이기 위한 기술들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 중 ‘게임웍스(Gameworks)’는 더 발전된 차세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많은 전문 엔지니어들을 통해 구현된 비주얼, 물리 시뮬레이션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텍스처, 불꽃이나 연기의 표현 등에서 디테일을 살려, 게이밍 경험을 높일 수 있다. 1,000개 이상의 게임들이 다양한 엔진 기반에서 이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개발자와의 협력을 통해 SDK, API 등에서 최신 기술을 통합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는 최적화된 PC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 다른 사용자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며, 최신 게임들에 최적화된 드라이버와 설치된 게임들에 대한 최적화된 설정 제공, 그리고 게이밍 경험을 쉽게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쉐도우 플레이(ShadowPlay)’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중 최신 게임들에 최적화된 ‘게임 레디 드라이버(Game Ready Driver)’는 주요 최신 게임들의 릴리즈와 함께 공개되어, 최신 게임을 공개 당일부터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는 드라이버와 최적화, 공유 기능으로 구성된다.

 
▲ 게임 경험 공유는 캡쳐와 녹화 양쪽을 제공하고 있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게임 설정 최적화는 다양한 PC 사양 조합에 따른 최적의 게임 옵션을 제시함으로써, 복잡한 게임 내 설정에서 최적의 비주얼과 성능을 찾는 데 드는 노력을 줄여 준다. 엔비디아는 이 기능의 구현에서, 다양한 GPU와 프로세서, 해상도 조합에서 나오는 수 만 개의 가능성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된 게임 설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이밍 경험의 공유를 위한 기능으로는 ‘쉐도우플레이’와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 ‘안셀(Ansel)’ 등이 소개되었다. 이 중 ‘쉐도우플레이’는 게이밍 경험을 녹화하고, 스트리밍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며, ‘안셀’은 게임 안에서의 화면 캡처에 다양한 필터 등을 적용해, 특별한 순간의 장면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현재 ‘안셀’은 30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들이 이 기능의 활용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최신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는 게임 중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오는 ‘자랑스러운 순간’을 게임에서 자동으로 포착, 순간을 녹화해서 저장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최근 이 기능을 게임에 탑재한 사례로는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이 꼽혔는데, 이 게임에서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는 플레이어의 킬 장면을 인식, 자동 저장하고 바로 SNS에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한다.

 
▲ 게이밍 최적화 디스플레이 환경을 위한 ‘G-sync’

 
▲ ‘GTX 1070 Ti’는 예전 GTX 970의 두 배 성능을 제공한다

게이밍 환경 구성을 위한 하드웨어 관련 구성에서, 엔비디아의 ‘G-sync’ 기능은 게이밍을 위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되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는 Stutter, 티어링(Tearing), 고스팅(Ghosting), 모션 블러(Motion Blur), 좁은 다이내믹 레인지, 그리고 일관적이지 못한 디스플레이 환경 등이 꼽혔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G-sync 기술과 인증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런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게이밍 환경에서 검증된 성능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의 선택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말 시즌에 선보이거나 많은 인기가 기대되는 게임들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기 위한 고성능의 게이밍 그래픽카드 신제품으로는 최근 발표된 ‘지포스 GTX 1070 Ti’ 가 소개되었다. 이 그래픽카드는 기존 지포스 GTX 1070보다 성능이 더 향상되었으며, 이전 세대였던 지포스 GTX 970 대비로는 두 배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UDA 코어는 2432개, 부스트 클록은 1.6GHz, 8GB GDDR5 메모리를 갖추고 TDP는 180W 정도의 기술적 사양을 갖추고 있다.

한편, 얇고 가볍고 조용하면서도 높은 게이밍 성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의 구현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Max-Q 디자인’이 소개되었다. 시스템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구현되는 ‘Max-Q 디자인’은 18mm 두께의 얇은 폼팩터에서 GTX 1080 GPU를 탑재해, 기존의 GTX 880M GPU 탑재 게이밍 노트북보다 두께와 무게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도, 3.3배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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