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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현장 풍경 #2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8일 14시 3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이 11월 1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쇼인 ‘지스타 2017’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35개국에서 676개사가 2,857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대 규모 달성했다.

BTC관 및 야외 무대에서는 장르, 규모, 플랫폼 구분 없는 신작 게임 전시를 진행하며,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용 목적 BTB관 참가도 확대됐다. 또한 전시장 내 종목별 e스포츠 대회로 방문객이 집중되고 있으며, 온 가족 게임으로 하나 되는 ‘지랜드 페스티벌’, 컨퍼런스, 투자마켓, 채용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트위치를 통해 스트리밍을 진행, 전 세계들의 게이머들에게 신작 게임 및 e스포츠,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 HTC VIVE 부스에서는 ‘스페셜포스 VR’을 비롯한 VR 게임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 야외 광장 부스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긴 줄을 이었다.

 
▲ BIC 조직위원회는 ‘BIC 쇼케이스’ 통해 국내외 인디게임들을 선보였다.

 
▲ 개성 넘치는 인디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BIC 쇼케이스’를 찾았다.

 
▲ BTB관에서는 상담 활동이 바쁘게 이어졌다.

 
▲ 게임 전문 교육기관들의 부스에서도 독창적인 게임들이 선보여졌다.

 
▲ e스포츠 축제 ‘WEGL 2017 파이널’이 ‘지스타 2017’에서 개최됐다.

 
▲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경기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 남궁훈 대표와 구오하이빈 대표가 ‘드래곤네스트M’의 성공적 서비스를 다짐했다.

 
▲ 트위치 부스에서는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특별 방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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