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선보이는 신작 온라인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 레이싱 프랜차이즈인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국내 첫 PC온라인 타이틀이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학습 부담과 스트레스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스타 2017’ 빌드에서는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밸런스 변경을 통해 차량 간 성능 간격이 좁아졌기 때문에 레이스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수 있다.
■ 개성 넘치는 슈퍼카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추가돼
이번 ‘지스타 2017’ 빌드에서는 브레이크 압력과 핸들링 반경, 타이어 공기압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핸들링 튜닝’과 차량의 휠 색상을 변경하고 데칼 및 랩핑을 부착할 수 있는 ‘랩핑샵’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최적화된 개성 있는 슈퍼카를 완성할 수 있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게임 시작과 함께 최초 제공되는 차량이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SS’ 등 슈퍼카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 순위경기 및 스피드 팀전에 이어 상대 차량을 추격하는 ‘꼬리잡기 모드’와 곡선 주로에서 실력을 겨루는 ‘드리프트 모드’, 특정 차량만이 참가 가능한 조건부매치 ‘페스티벌’이 추가됐고, 신규 트랙인 ‘쌍둥이 폭포’, ‘캠핑장’ 등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월드 채팅, 클랜 시스템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했다.
■ ‘지스타 2017’ 행사장은 물론,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오픈
넥슨은 12월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지스타 2017’ 기간 중 모든 유저들이 행사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를 오픈한다.
또한 순위경기에서 선발된 상위 유저는 12월 초 진행 예정인 오프라인 론칭 이벤트 대회에 참가 가능하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게임 내 등장하는 ‘포드 머스탱 GT’와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를 실제로 제공한다.
사진제공: 넥슨 |
▲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지스타 2017’ 기간 중 서버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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