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M’은 PC MMORPG ‘테라’의 감성을 재현한 차세대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계승한 ‘테라M’은 풀 3D의 자유로운 시야를 제공하여 그 동안 쿼터뷰에 갇혀 있던 유저들의 답답함을 해소한다. 또한 카이아의 전장, 분쟁지역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는 PC온라인 게임 수준의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 모바일게임으로 만나는 원작 IP의 재현
‘테라M’은 원작 고유의 감성을 충실히 재현하여 당시의 향수와 감동을 느끼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대륙을 이동할 때 날갯짓 하는 페가수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코스튬, 유저를 따라다니는 귀여운 펫과 탈 것 등 테라의 향수를 이제 모바일에서 느껴볼 수 있다.
‘테라M’이 PC테라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차이점은 캐릭터의 직업이 고정되어 있어 유저들이 번거롭게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단,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현재 공개된 6종의 캐릭터 외에도 무궁무진한 직업의 캐릭터들을 준비 중이다.
■ 다이나믹 액션을 살린 MMORPG ‘테라M’
MMORPG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액션과 타격감은 ‘테라M’이 가지는 또 하나의 특색이자 강점이다. ‘테라M’의 영웅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액션과 콤보 스킬을 통해 대전게임 수준의 박진감을 제공한다. 원작 ‘테라’와 마찬가지로 각 영웅들은 고유의 회피 기술도 가지고 있어 장비와 자동 사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유저의 조작 숙련도에 따라 드라마틱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테라M’에서 유저는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험할 수 있다. 스킬 및 특성 초기화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비 성장의 어려움 역시 극복할 수 있다.
■ 역할이 살아있는 MMORPG ‘테라M’
영웅들의 클래스 차별화가 강조된 ‘테라M’에서는 탱커/딜러/힐러의 각기 다른 역할수행이 중요하다. 게임 속에 물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직업별 명확한 역할 분담의 기반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수단이 없기 때문에 탱커와 힐러의 존재감이 타 게임에 비해 확실하며 파티 플레이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러한 역할 분담은 테라M의 던전 및 레이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각 클래스마다 최적화된 스킬 및 연계기가 제공되기 때문에 전투 모션만 다른 딜러들이 장악하던 기존 게임과는 달리, 진정한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감성을 자극하는 ‘길드 커뮤니티’
길드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테라M’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길드에 가입하면 길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길드 업적, 길드 상점, 길드 보상과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길드 대전을 통해 최고의 길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드 마을에서 자라고 있는 ‘티아란의 나무’는 길드원들의 노력으로 성장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길드 활동이 필요하게 된다.
■ ‘테라M’ PVP의 꽃, ‘카이아의 전장’
‘카이아의 전장’은 ‘테라M만’의 독특한 3vs3 팀 대전으로 MOBA와 유사한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다. 승리 조건으로는 시간 내에 상대방의 넥서스를 파괴하거나 시간 종료 시 킬수가 더 많은 진영이 승리하게 된다.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
▲ 탱딜힐의 역할수행이 살아있는 ‘테라M’을 ‘지스타 2017’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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