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2017’에서는 참가사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PC 온라인과 모바일, VR, 콘솔 등 플랫폼별 신작 게임들이 대거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게임 전시업계 화두로 자리 잡은 e스포츠 콘텐츠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었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브랜드 ‘WEGL’을 ‘지스타 2017’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타이틀 별 게임 대회를 진행했으며, 블루홀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을 진행했다.
트위치 역시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등 스트리머 대회와 '저스트댄스' 경연대회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 2017’에서 사용되는, 800대 가까운 컴퓨터 시스템에는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PUBG: PlayersUnknown’s Battlegrounds)’를 위해서는 코어 i7-7700K 기반 PC들이 대거 투입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최신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고성능 게이밍 PC들이 이번 ‘지스타 2017’에서 선보였다.
▲ 이번 ‘지스타 2017’에서 게이밍 PC의 중심은 ‘코어 i7-7700K’였다
▲ 인텔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블루홀의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도 코어 i7-7700K 기반 PC가 투입되었다
▲ 최신 게이밍을 쾌적하게 선보이기 위한 PC로 가장 많이 선택된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PC
▲ 최근 인기가 높은 ‘개인 방송’에도 코어 프로세서의 인기가 높았다
▲ 게이밍 PC관련 브랜드들에도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게이밍 PC가 중심이었다
▲ 코어 프로세서 기반 게이밍 PC는 이번 지스타에서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제공했다
▲ 게이밍 PC 관련 브랜드에서도 코어 프로세서 기반 고성능 게이밍 PC를 다수 선보였다
▲ 최근 인기가 높은, 고성능 튜닝 PC들을 통한 게이밍 체험도 만나볼 수 있었다
▲ 코어 X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 현존 최고급의 게이밍 머신도 만나볼 수 있었다
▲ 이번 ‘지스타 2017’에서,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아직 전시 정도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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