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겨울은 뱃살 빼기 좋은 계절, 추워서 살도 금새 빠진다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7일 18시 3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추운 겨울에는 두꺼운 옷 속에 뱃살을 가릴 수 있어 몸매관리와 다이어트에 소홀해지기 쉽다. 겨울에는 가리기에 집중하고 여름이 다가오면 급한 마음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를 반복한다. 그러나 살 빼기에 ‘최적의 시기’는 사실 겨울이다. 추운 겨울 날씨는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눈과 비를 동반한 때 이른 추위에 움츠러드는 11월, 다이어트의 황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뱃살빼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 추운 겨울,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지방을 더 태운다

우리 몸에는 형태와 기능이 다른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이라고 하면 체내에 쌓여서 체중을 증가시키는 역할로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섭취한 열량 중 인체에 필요한 것을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지방을 ‘백색지방’이라 한다. 군살로 쉽게 늘어나지만 빼기는 어려운 내장지방과 복부지방이 이에 속한다. 특히 내장지방은 혈액 내 쌓여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성인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반면 ‘갈색지방’은 체온 유지를 위해 우리 몸에 쌓인 ‘백색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떨어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갈색지방’이 평소보다 더 많이 활성화된다. 겨울철 활발해진 ‘갈색지방’의 활동은 ‘백색지방’을 평소보다 더 많이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헬스장 가기도 귀찮은 날씨, 집에서 하는 근력운동으로 갈색지방을 만들자

‘갈색지방’을 늘리려면 춥더라도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그러나 하루 종일 추위 속에 머물 수는 없는 법. 실내에서도 ‘갈색지방’을 효율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실내 온도를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유지하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 ‘갈색지방’을 만들 수 있다.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스쿼트와 같은 중•저강도의 근력운동은 유산소 운동보다 갈색지방을 활성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자극하면 근육세포에서 이리신(Irisi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리신’은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즉 추운 겨울에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갈색지방’이 자연스럽게 증가해 뱃살과 군살을 빼준다.

■ 갈색지방만으로는 역부족인 뱃살 다이어트, 락토페린 나이슬리머로 마무리

겨울철 활성화되는 ‘갈색지방’은 내장지방과 복부비만 등 가장 빼기 어렵다는 ‘백색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맹추위와 근력운동으로 ‘갈색지방’을 늘리더라도 수십 년간 누적된 뱃살을 다 태워 버리기에는 역부족이다. 겨울에도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은 복부지방,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의 ‘락토페린 나이슬리머’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내장지방과 허리둘레 감소(섭취 전후 비교 결과)에 도움을 준다고 인정받은 ‘락토페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아기를 지키는 단백질’로 불리는 락토페린 성분을 라이온 본사의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시켜준다. 100% 유럽산 우유에서 추출한 락토페린을 사용해 속까지 편안하고 인체에 무리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