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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입력 : 2017년 11월 30일 12시 1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전국 창업지원 기관을 대표해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11월 30일(목)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지식서비스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앱, 웹, SW,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다년간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쾌거다.

◦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이번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 시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기관 및 유공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IT(정보통신)‧CT(문화콘텐츠)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5년간 총 5,425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년간 3,295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4월 내부 전담조직인 일자리센터를 신설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2014년 10개에서 2017년 현재 17개로 확대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부산스마트벤처캠퍼스’,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부산모바일앱센터’, ‘갈매기SW창업사관학교’,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등이 있다. 경영, 교육, 마케팅,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창업자를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 중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6년도 부산시 일자리 창출 실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은 “그동안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산업을 만들고, 기업을 키워서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다년간 IT‧CT분야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한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왔다.”며, “진흥원의 강점인 특화된 창업기업 육성 인프라와 지원환경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창업’과 ‘교육’, ‘입주지원’ 등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만 있다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30일(목)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에 부산스마트벤처캠퍼스 입교기업인 로아팩토리(대표 이영준, ’16년 졸업)와 더 컴퍼니(대표 박종철, ’17년 입교)가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전시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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