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박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3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박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기념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넘어서며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 이벤트를 내걸었던 세븐틴은 조회수 300만 뷰 달성 기념으로 타이틀곡 ‘박수’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으며 500만 뷰 달성 기념으로는 타이틀곡의 페어송인 ‘모자를 눌러쓰고’ 안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세븐틴은 ‘박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기념으로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다시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븐틴은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를 자축했으며 이어 다 같이 ‘박수’ 뮤직비디오를 보며 코멘터리 시간을 가졌다.
세븐틴은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저희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만드는 콘셉트로 찍었습니다”라며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서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뮤직비디오 장면마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기도 했다.
또한 ‘만세’, ‘예쁘다’, ‘체인지 업(CHANGE UP)’ 등 이전에 공개된 세븐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소품과 장면들이 이번 뮤직비디오 곳곳에 녹아 있어 코멘터리를 통해 멤버들이 숨은 디테일을 직접 찾아내는 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몰랐던 내용을 재발견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부터 뮤직비디오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까지 담아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의 타이틀곡 ‘박수’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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