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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넥, 벤처창업페스티벌 참가로 아시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출 협의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6일 18시 2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유커넥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2017 벤처창업페스티벌(Startup Festival 2017)에 참가하며 아시아 인플루언서 마켓 시장 진출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유커넥(대표 김대익)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등 1인 방송 공급자와 광고주간의 마케팅을 연결해 주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MCN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로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없애고, 온라인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다. 현재 200여명이 넘는 국내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뷰티, 푸드, 게임, 패션, 키즈, IT 전자기기 등 다양한 광고주와 에이전시와 함께 SNS 상에서 영향력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하고 <혁신 성장, 스타트업 생태계와 함께 ! (Growth by Innovation, with Startup Ecosystems)>를 주제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벤처창업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11월 30일부터 3일간 열렸다. 행사에는 150여개 스타트업이 부스에 참여하며 실리콘밸리,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등 45개의 투자자와, 37개의 글로벌 미디어가 참가해 국내외 스타트업들과 매치메이킹이 진행되었다.

유커넥은 미국, 일본 등 다수의 글로벌 VC(벤처캐피탈)과 매치메이킹을 가지며, 향후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성과 기반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에 대한 기술력에 높은 평가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커넥은 전시회 기간 중 유명 먹방 BJ인 엠브로, 글로벌 크리에이터인 한국 언니 등과 BJ 품평회 등을 함께 진행하며 국내 최대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기획을 선보였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루언서,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온라인 상에서 그 영향력이 확대되며 단순한 마케팅 채널이 아닌 광고주의 수익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파트너로서 마케팅의 새로운 분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약점이었던 실제 판매량에 대한 신뢰도와 그에 대한 검증은 데이터에 기반할 수밖에 없으나, 정량적인 데이터를 통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간의 적합성, 예상 성과, 마케팅 집행 후의 성과 확인을 통한 인사이트 확보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상황이다.

유커넥의 김대익 대표와 개발팀은 향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데이터 분석과 성과 검증에 대한 니즈가 확대될 것으로 확신하며, 유튜브 데이터와 알고리즘 기반의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이에 대한 니즈를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를 구현하였다.

현재 유커넥은 뷰티, 푸드, IT제품, 게임, 패션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대규모의 MCN 마케팅을 협업해 나가고 있고, 특히 디지털마케팅회사와 미디어렙, 종합광고대행사 등 광고회사와의 협업이 활발하다. 특히 굴지의 대기업과 아마존 인플루언서 프로그램과 같은 정기적인 인플루언서 파트너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 시스템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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