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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발표 기자간담회

ACROFAN=권용만 torymake@acrofan.com |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6일 19시 42분
한국후지제록스(Fuji Xerox)는 12월 6일 서울 중구의 한국후지제록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센터에서, ‘원패스(One-Pass) 6컬러 프린트 엔진’을 탑재한 하이엔드급 디지털 인쇄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Iridesse Production Press)’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신제품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는 CMYK 4색상에 골드, 실버, 화이트, 클리어 등 네 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 중 두 가지를 추가해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다.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의 원패스 6컬러 프린트 엔진은 CMYK 드라이 잉크와 더불어 최대 2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를 추가해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다. 골드, 실버 화이트, 클리어 등 4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를 기존 CMYK 드라이 잉크 전후로 추가할 수 있어 기존 디지털 장비가 구현하지 못한 메탈릭 컬러와 금, 은박에 가까운 인쇄물 출력이 가능하다. 메탈릭 컬러 구현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개선되어, 기존에 오프셋 장비로도 고도의 기술과 시간이 필요했던 메탈릭 컬러 인쇄물을 이제 디지털 장비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소급 입자를 가진 ‘슈퍼 이에이 에코 드라이 잉크(Super EA-Ecotoner)’를 채용해 컬러 종류에 상관없이 균일하고 풍부한 색표현이 가능하다. 인쇄용지 수용성도 높여, 출력 가능한 인쇄용지의 중량 폭이 52~400gsm까지로 확대됐고, 최대 400gsm 용지를 6컬러로 출력하더라도 분당 120매의 출력 속도를 유지한다. 이런 특징들을 통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과 함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적용을 가능하게 해 좀 더 다양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소개되었다.

 
▲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대표이사 사장

 
▲ 한국후지제록스 우혁진 GCS 세일즈 부장

 
▲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는 Color 1000i Press과 iGen 패밀리 사이에 위치한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대표이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후지제록스는 기존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 성능과 기능성으로 인식되어 있었고, 지금까지의 신제품 발표회도 이런 특징을 중심으로 구성했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탑재, 비즈니스로의 연결에 중점을 두고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과거 후지제록스는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온 바 있으며, 이번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또한 포화 상태의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 사업주들에 새로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후지제록스 우혁진 GCS 세일즈 부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웹 솔루션의 진화와 발전, 온라인 유통의 활성화와 진보된 물류 구조를 가진 국내 환경에서 그래픽커뮤니케이션 영역의 고객들이 당면한, 짧아진 납기, 치열한 경쟁, 가격 경쟁과 비용 절감에 대한 과제들을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추세는 글로벌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프레스 시장에서의 트렌드에서도 소량의 빠른 납기, 웹 수행 능력, 디지털 패키지, 1:1 마케팅, 디지털 컬러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트렌드 중 ‘소량과 빠른 납기’에서, 최근 시장조사기관의 연구 결과로는 5천부 미만 소량 고객들은 모두가 24시간 이내 납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5천 부 미만 주문의 비중은 전체 인쇄 물량의 85%에 이르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이에 향후 전 세계적으로, 과거 전통적인 인쇄 방식은 디지털 방식으로 이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고객들이 웹을 기반으로 그들의 고객들과 주문, 제작 프로세스의 피드백 등을 진행하며, 59%가 납기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데, 웹 시장은 현재 30% 가량의 비중에서 매년 18%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 효율화된 워크플로우가 필요해진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패키지’ 측면은, 현재 디지털 프레스를 갖춘 고객의 절반 이상이 디지털 인쇄 물량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만부 미만의 소량 패키징 시장은 이미 전체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향후 5년간 두 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되었다. 또한 ‘1:1 마케팅’은 이미 기존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서도 화두였는데, 후지제록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에게 컨설팅 등으로 제공해온 바 있고, 여전히 시장 잠재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컬러 인쇄물에 대한 높은 고객 반응도에 기인한, 프리미엄 시장의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지털 프레스 시장에서도, 향후 5년간 대수 기준으로도 매년 8% 가량의 성장이 예상되며, 볼륨적 측면에서는 매년 50% 가량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하이볼륨 세그먼트의 50% 이상이 디지털 인쇄 기반인 것으로 소개되었다. 한편 후지제록스는 그래픽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교정시안 전문용 제품부터 대규모 프로덕션 시스템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는 이 포트폴리오에서 iGen과 Color 800/1000i 프레스 사이에 위치해, 월 평균 25만~35만 페이지 프린트 볼륨을 처리하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 기존보다 입자 크기를 줄여 좀 더 뛰어난 표현력을 가능하게 했다

 
▲ 골드, 실버 드라이 잉크 또한 반짝임을 위한 개선이 있었다

 
▲ 용지 무게에 상관 없이 언제나 일정한 성능을 유지한다

 
▲ 향상된 표현력은 좀 더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한다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의 원패스 6컬러 프린트 엔진은 CMYK 드라이 잉크와 더불어 최대 2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를 추가해 한 번에 인쇄한다. 골드, 실버, 화이트, 클리어 등 4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는 기존 CMYK 드라이 잉크 전후로 추가할 수 있어 기존 디지털 장비가 구현하지 못한 메탈릭 컬러와 금·은박에 가까운 인쇄물 출력이 가능하다. 골드 또는 실버 드라이 잉크 언더레이 적용으로 반사도 높은 메탈릭 컬러를 실현, 오프셋 인쇄에서의 특수 잉크, 금, 은박 압착에 가까운 표현력을 디지털 인쇄로도 구현할 수 있게 한다.

잉크는 ‘슈퍼 이에이 에코 드라이 잉크(Super EA-Ecotoner)’를 채용했는데, 이 잉크는 기존보다 입자 크기를 20% 정도 더 줄여 정밀한 인쇄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잉크의 미세화는 품질 개선 뿐 아니라 적층 두께를 낮출 수 있고, 골드와 실버 등 두 컬러를 더 올릴 수 있게 된 이유로도 꼽혔다. 한편 골드와 실버 드라이 잉크의 경우 기존 Color 800/1000i 대비 소재가 바뀌어, 크리스탈 수지의 함량을 높이고 평면형 반사 금속 안료를 사용해 육안으로 봤을 때 반짝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이트 잉크는 뛰어난 순백도와 100% 불투명도의 특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사용 가능한 인쇄용지의 중량은 52~400gsm 범위로, 최대 400gsm 용지를 6컬러로 출력하더라도 분당 120매의 출력 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생산성을 극대화한 점도 소개되었다. 또한 수동급지 트레이를 통해서는 단면 1.2m, 양면 729mm까지의 파노라마 용지 출력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후가공 옵션에서는 중철 피니셔 D6를 통해 분류, 적재, 스테이플, 펀치, 중철과 반 접기, 3단접기, 삼방 재단 등의 다양한 방법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출력물의 색상 측면에서는 팬톤 메탈릭 컬러 정의 뿐 아니라,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의 시스템에 최적화된 60개의 메탈 컬러 팔렛트도 제공하고 있으며, 컬러는 지속적으로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균일한 인쇄 품질 유지를 위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앞뒷면 정합이나 농도 균일성 조정, 톤 커브 조정, 이미지 전사 조정, 컬러 캘리브레이션 등의 각종 조정이 자동화되어, 전체 과정에 20분 정도면 자동 조정이 가능하다고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표현력 측면에서, 계조 표현도 10비트 디더링 확장을 제공해, 표현력을 높였다.

 
▲ 한편, 옵션 구성의 두 가지 색은 향후 사용 중 변경의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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