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트위터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트위터는 12월 7일 오후 4시부터 트위터 코리아 오피스에 마련된 블루룸에서 ‘손아람 작가’와의 라이브 Q&A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화 ‘소수의견'으로 각색된 동명 소설의 작가이자 수필가인 손아람 작가는 EBS ‘까칠남녀',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해 성차별 문제와 관행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라이브 Q&A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AmnestyKorea) 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평소 손아람 작가에게 궁금했던 내용을 해시태그 #손아람 #세계인권의날 과 함께 트윗하면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는 이번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공통의 해시태그와 스페셜 이모티콘도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인권의날 해시태그를 트윗하면 자동으로 이모티콘이 생성되며 #StandUp4HumanRights, #HumanRightsDay, #HumanRights 등 10개국 언어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세계 인권의 날은 지난 1948년 12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해 매년 12월 10일로 지정됐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AmnestyKorea) 계정을 팔로우하면 세계 인권의 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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