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은 ‘스마트앱어워드 2017’에서 자사 회원용 영어학습 앱인 ‘스마트베플리’가 교육·문화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앱을 선정한다.
윤선생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에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항목에서 매우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스마트베플리가 단순 영어학습 앱이 아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뇌과학 스마트학습법이 적용되어 개인에게 맞는 목표와 학습량을 설정하고, 최적의 학습 방법을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베플리’는 윤선생영어교실 회원 전용 영어 학습앱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진단과 처방을 내린 뒤, 매일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훈련을 하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훈련이 더 필요한 단어와 문장은 알 때까지 최대 20~30회 반복 학습하도록 설계돼 있어 집중도를 높이고 학습결과를 보장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성중 윤선생 사업지원본부장은 "스마트베플리 앱이 이번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받게 된 것은 윤선생을 이용해 주시는 회원과 회원학부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학습결과를 보장하는 학습법과 회원 편의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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