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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를 점령했던 ‘열린책들 세계문학’, 리디북스에서 사면 책값을 그대로 돌려준다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8일 17시 2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고전 읽기는 매해 버킷리스트에 올려는 두지만, 달성하기 어려운 숙제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 덕분에 책값 부담없이 도전해볼 수 있다.

12월 11일 월요일부터 리디북스에서 <열린책들 세계문학 스페셜 세트>를 구매하면, 책값을 그대로 돌려준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2013년 앱북으로 출시되자마자 도서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였고, 단 4일만에 전체 앱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도서 앱으로서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시리즈다. 18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디지털 콘텐츠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다.

리디북스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스페셜 세트>는 전체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 총 200권 중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포함하여 독자들이 최고의 명작으로 선정한 베스트 40권을 집대성하였다.

무엇보다 종이책으로 구매하면 40만원이 넘는 시리즈를 4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 즉시 4만원을 리디북스 포인트로 돌려주어 다른 책들도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독자들에게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다.

이번 세트를 기획한 리디북스 일반도서팀 MD는 “2018년 독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검증된 고전 문학 세트를 사실상 무료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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