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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생동감 있는 라이브 중계로 ‘2017 MAMA’ 관련 트윗 4,200만 건 돌파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8일 17시 1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최초 3개 지역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난 11월 29일과 12월 1일, 양일 간 일본과 홍콩에서 개최된 <2017 MAMA in Japan>, <2017 MAMA in Hong Kong>과 관련 총 4,200만 건이 넘는 트윗이 일어났다. 2,500만 건의 트윗이 발생했던 ‘2016 MAMA’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MAMA의 레드카펫 현장이 트위터 라이브 특별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2017 MAMA’ 레드카펫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많은 아티스트와 셀럽들의 360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아티스트들의 레드카펫 360 비디오를 보고 가장 스타일이 좋았던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어워즈(Best Asian Style Awards)’ 투표도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어워즈’는 아티스트의 이름과 해시태그 ‘#MAMARedcarpet‘을 팬들이 트윗하고,이를 집계해 가장 많은 트윗량을 받은 셀럽에게 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BTS)이 'Best Asian Style in Hong Kong'을, EXO-CBX가 ‘Best Asian Style in Japan’을 각각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투표 기간 동안 ‘#MAMAredcarpet‘ 해시태그는 총 2,200만 건 언급되며 ‘Best Asian Style’ 등의 해시태그 및 키워드가 월드 와이드 트랜드에 올랐다.

또한, ‘2017 MAMA’에서는 생방송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를 활용해 무대 뒤 트위터 #BlueRoom에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블루룸 라이브 영상은 무대에서 전하지 못한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수상 소감 등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66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MAMA 브랜드 부스 내에 블루룸을 체험해볼 수 있는 관객용 블루룸이 설치되어 아티스트들에게 질문을 남기는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또한 갤럭시 노트 8의 라이브 메시지 기능을 활용한 아티스트들의 사인 영상을 @GalaxyMobileJP 계정을 통해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위터 코리아(@TwitterKorea)에서는 행사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K-POP 팬들을 위해 #OnlyOnTwitter 컨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멘트를 발행했으며, ‘2017 MAMA’의 트위터 공식 계정(@MnetMAMA)을 통해서도 사진과 영상 등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BTS의 360 레드카펫 영상은28만 건이 리트윗되어 최대 리트윗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BTS, EXO, GOT7 및 다이나믹듀오&첸 등의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2017년 트위터 기록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트윗한 엔터테인먼트 키워드 1위로 ‘MAMA’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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