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다린은 경기도 광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6월 용인 동천동에 본사를 준공한 이후 4년만이다.
마세다린은 가맹점과 상생을 통한 윤리경영을 실시해왔다. 또한 트랜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은 물론 경영악화의 가맹점을 위한 점주의 날 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점주의 날”이란 가맹점 시설에 대한 청결실천과 함께 고객 서비스, 판촉활동을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행사이다.
광주 신사옥은 단순한 근무 장소의 개념을 탈피했다. 임직원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소통하는 공간,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일 수 있는 공간, 또 주변 생태계와 환경 일부로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했다. 건물 내 자리 잡은 “마세다린 101 카페테리아”에서는 직원 전체가 커피를 마시고 편안하게 소통하고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임직원의 편의시설을 증대시켰다.
한편 가마로강정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7 제 18회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업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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