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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마마, 초보 엄마 위한 ‘리틀마마 클래스’ 성료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8일 18시 1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리틀마마는 론칭을 기념해 12월 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매거진 메종과 함께한 ‘리틀마마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클래스는 세돌 이하 아기를 가진 초보맘 2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맘앤베이비 웰니스 브랜드라는 리틀마마의 철학을 반영해 국내 림프드레나지 마사지 권위자인 대구 수성대학교 심정묘 교수와 부모교육 전문기업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를 초청,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구 수성대학교 심정묘 교수는 클래스에서 리틀마마와 새롭게 개발한 ‘7 Step 베이비 림프 마사지’를 소개하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정묘 교수는 “아기는 자발적 근•관절 움직임이 적고, 심장 펌프 역시 약하기 때문에 원활한 순환을 위해 마사지로 적절한 외부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며 “다만 아기의 신체는 매우 연약하므로 성인 마사지와는 다르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적절한 마사지는 아기의 신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줘 근육 발달과 성장호르몬 촉진은 물론 심신 안정이나 애착 형성 등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의 ‘초보 엄마를 위한 심리학’ 시간에는 엄마인 나를 이해하는 방법, 아기의 발달 단계에 따른 심리적 특징과 교감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다랑 대표는 “엄마는 아기가 필요한 모든 걸 완벽히 알고 준비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경험하며 세상을 만나는 다양한 관점을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아기가 한살이면 엄마도 한살이 된다. 완벽한 육아법에 몰두하지 말고 엄마인 시기를 아기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하고 균형 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클래스와 관련해 리틀마마 관계자는 “리틀마마는 아직은 서툰 초보 엄마들에게 항상 옆에서 힘이 되는 친구와 같은 브랜드가 되고자 탄생한 브랜드다.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신체적•정신적으로 조화롭고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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