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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 – 해녀’ 프로모션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1일 15시 3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파크 하얏트 서울은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 – 해녀’ 프로모션을 2017년 12월 13일 부터16일까지, 나흘 간 선보인다. 해녀들이 직접 획득한 신선한 해산물을 제주 구좌, 경북 포항 구룡포 어촌계를 통해 당일 공수 받아 요리로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영양가 높은 자연산 식재료들로 일식 다이닝 & LP 바 ‘더 팀버 하우스 (The Timber House)’에서는 해녀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1인 16만원이며, 하우스사케 (2만원 추가 / 1인), 화이트 와인(4만원 추가 / 1인),위스키(6만원 추가/1인)를 각각 페어링 할 수 있다. 모던 한식을 추구하는 ‘더 라운지 (The Lounge)’에서는 전복 떡갈비구이, 해물뚝배기, 해신탕이 준비되며, 가격은 3만 6천원 부터이다.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Master of Food and Wine)’ 이벤트는 세계 유명 소믈리에, 셰프 또는 지역의 장인들을 초청해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Park Hyatt) 브랜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 – 해녀’ 프로모션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해녀와 그들의 문화, 제철 지역 식재료의 가치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제주 구좌 지역에서 신선한 돌문어, 소라 등을, 경북 포항 구룡포 어촌계에서는 자연산 성게와 전복을 제공받는다. 특히 자연산 성게를 받은 후 바로 작업하여 정말 신선한 바다의 성게알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손바닥만한 자연산 전복을 손질하여 찐 부들부들한 식감의 전복과 내장소스를 곁들인 요리를 제공한다.

페데리코 하인즈만 (Federico Heinzmann) 총주방장은 “셰프로서 바라보는 국내 계절, 지역 별 식재료의 차이는 참 흥미롭다. 파크 하얏트 컬리너리 팀은 그 지역 고유의 문화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제주를 여행하면서 알게 된 해녀 문화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강인한 해녀 정신과 서로 협동하며 형성해온 지역 공동체 문화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영양가 높은 신선한 자연산 재료를 활용하여 선보이는 특별한 요리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 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일식 다이닝을 선보이는 바이닐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 (The Timber House)’는 ‘해녀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스시 마스터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코바찌, 사시미, 셰프 추천 요리, 스시, 그리고 디저트까지 5코스로 준비되며, 당일 획득한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사시미와 스시가 ‘해녀 스시 오마카세’의 핵심이다. 1인 기준 16만원(세금 포함, 봉사료 없음). 오마카세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주류도 준비된다. 일본 아오모리 현의 사케너리에서 독점 공급 받는 하우스 사케, 화이트와인 ‘몬탈토 콜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비오니에 (Montalto Collezione di Famiglia Viognier)’, 추천 위스키 200ml를 각각 2만원, 4만원, 6만원 추가 시 즐길 수 있다. 최소 하루 전 사전 예약 필수.

한편, 모던 한식을 추구하는 더 라운지에서는 좀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경북 포항에서 공수한 전복에 깨 크러스트를 얹은 떡갈비 구이로 구성된 ‘전복 떡갈비 구이’는 4만 5천원이다. 소라, 돌문어, 성게알을 활용한 시원한 ‘해물뚝배기’는 3만 7천원, 삼계구이,전복,문어로 구성된 겨울철 보양식 ‘해신탕’은 3만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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