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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겨울 디너 메뉴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1일 15시 3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겨울을 맞아 새로운 디너 메뉴를 단품 메뉴부터 코스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가장 많은 종류의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는 데귀스따시옹(Degustation) 7코스이다. 타임향을 입힌 훈제 굴, 포트와인 젤리에 감싼 푸아그라 봉봉, 랍스터 타르타르 그리고 팬에 구운 관자까지 총 네가지의 아뮤즈 부쉬가 차례로 준비되고, 이어지는 배 샴페인 셔벗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하면 양파 잼, 감자, 참깨, 불고기 글레이즈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딸기를 넣어 만드는 프랑스의 무스 케이크인 프레지에가 딸기 셔벗과 함께 디저트로 제공되어 달콤하고 상큼하게 마무리한다. 데귀스따시옹 6코스에는 랍스터 타르타르가 제외된다.

조금 더 가벼운 코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구르메(Gourmet) 4코스도 마련한다. 구운 관자와 삶은 광어가 아뮤즈 부쉬로 준비되고, 감자 퓨레와 양배추로 감싼 소 볼살을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감귤 셔벗을 곁들인 초콜릿 오페라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제철 야채를 사용한 야채 타르틴을 포함한 네가지 단품 에피타이저, 버터에 삶은 연어와 저온 조리한 흑돼지 삼겹살을 포함한 총 여섯 가지 단품 메인 요리, 모듬 치즈를 포함한 네가지 단품 디저트도 준비되어있어 단품으로 가볍게 즐기거나 나만의 코스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품격있는 맛은 물론, 섬세하고 세련된 플레이팅으로 미각과 시각을 모두 만족시킬 겨울 디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데귀스따시옹 7코스는 1인 15만 원, 데귀스따시옹 6코스는 1인 12만 원, 구르메 4코스는 1인 8만 원이다. 디저트를 제외한 단품 메뉴는 1만8천 원부터이다 (모두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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