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대표 빅터 칭)는 부산광역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간편한 예약으로 믿을 수 있는 가사도우미, 이사청소-입주청소, 에어컨-세탁기-매트리스 청소를 제공하는 미소는 올해 6월 누적 거래액 100억을 돌파한 지 5개월 만에 200억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홈클리닝 스타트업이다. 또한 한국 O2O 스타트업 중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투자사인 와이컴비네이터로부터 3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부산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미소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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