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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아빠타, 딸부자 오지헌의 절대복종 데이트 이야기 온에어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4일 09시 3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지헌은 딸들이 너무 예뻐서 기적을 낳았다고 불리는 사나이자 딸부자 아빠다. 그의 첫째 딸 희엘이는 아홉 살 어린 나이에 두 동생의 언니가 되었고, 어른스럽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항상 책임감에 눌려서 산다. 그런 희엘이도 아빠타를 통해 오늘만큼은 9살 어린이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희엘이의 미션에 넋을 잃어버린 아빠 오지헌은 과연 모든 미션을 성공하고 절대복종 데이트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 일시 : 2017년 12월 15일 (금) 저녁 7시, EBS1

아이들 교육에 확고한 철학을 지닌 오지헌

개그맨 오지헌은 마냥 재미있고 유쾌한 예스맨 아빠일 것 같지만 아이들 교육에서는 본인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다. 한편, 그의 큰딸 희엘이는 본인에게 어른스러운 모습을 기대하는 부모님 덕에 평소에 투정 한 번 쉽게 부리지 못한다. 뭐든지 ‘안 된다 못 한다’ 말하는 엄마, 아빠를 오늘 만큼은 절대복종시키기 위해 희엘이가 나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미션 퍼레이드에 웃음이 끊일 새 없는 최연소 아빠타 조종사 희엘이가 준비한 미션이 공개된다.

저는 언니가 아닌 9살 희엘이에요!

아빠타 모드에 돌입한 아빠 오지헌은 절대복종이라는 이름 아래 끝없는 미션을 접하기 시작한다. 희엘이는 첫 미션부터 평소 마음껏 하지 못했던 일들을 시작하고, 엄마는 그 동안의 규칙을 깨버린 희엘이의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미션이 이어질수록 아빠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 가고 그럴수록 아이들의 표정은 점점 더 해맑아진다. 한편, ‘애견카페’에 도착한 오지헌 아빠는 예상과는 달리 당황한 미션에 접한다. 평생 단 하루 동안 ‘아빠타 미션’을 통해 그간 아빠와 해보고 싶었던 것을 원 없이 해본 희엘이와 아직 아이인데 성숙하기를 바랐던 것 같아 딸에게 미안해 하는 아빠 오지헌의 하루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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