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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주최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 제작발표회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5일 03시 0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OGN은 12월 1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는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OGN이 펍지주식회사의 슈터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는 첫 번째 e스포츠 대회인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의 진행 계획 및 특징 등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OGN의 남윤승 제작국장과 윤재웅 사업국장, 구자혁 팀장, 오승민PD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OGN의 남윤승 제작국장은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프로 e스포츠화를 진행 중으로 더 많은 선수들의 경기가 있어야 질적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베타 시즌을 통해 조율 단계를 거쳐 선수들이 선보이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 OGN이 개최하는 첫 번째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다.

발표에 따르면 OGN은 오는 1월 14일부터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PUBG SURVIVAL SERIES Beta, 이하 PSS Beta)’를 총 상금 2억 원 규모로 개최한다.

‘PSS Beta’는 4인으로 구성된 팀 모드인 ‘스쿼드 모드’와 ‘싱글 모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35개 팀 140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여 결승 진출자를 선발하고 해외 6개 팀 24명의 선수들과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스쿼드 모드’는 상위 리그인 PSS(20팀)와 하위 리그인 PSS 챌린저스(이하 PSSC, 15개팀)가 승강을 거듭하며 경쟁하고 최종 14개 팀을 선발해 해외 6팀과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월 14일 첫 경기를 갖는 PSS는 오프라인 예선 상위 20개 팀이 참가하여 순위를 가리고 하위 5개 팀이 PSSC의 15개팀과 함께 경쟁해 그 중 상위 5개 팀이 1월 21일 열리는 PSS DAY 2에 진출하게 된다.

‘PSS Beta’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참가하는 솔로 모드는 140명의 선수들이 2개 조로 나뉘어 네 라운드의 경기를 치르고 성적에 따라 조별 상위 40인이 참가하는 결승 진출전에 오른다. 결승 진출전에서는 최종 상위 56명을 선발해 해외 24명과 함께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을 가린다. 특히 솔로 모드는 모든 경기가 1인칭 시점(FPP)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선수 개인 역량을 극대화시켜 좀 더 다이나믹한 경기를 연출하고자 한다.

‘PSS Beta’는 모든 경기 결과를 ‘PSS 포인트’로 산정한다. ‘PSS 포인트’는 랭킹에 따른 포인트를 산정해 예측 불가능한 결승 진출자들을 뽑는 PSS 만의 고유 포인트로, 승리 포인트와 킬 포인트 합산 점수에 랭킹 별로 포인트를 부여해 산정한다. 부여되는 포인트는 순위의 역순이며, 순위에 따른 격차를 최소화함으로써 매 라운드마다 역전 가능성을 높여 흥미진진한 순위 싸움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PSS Beta’는 순위별 상금 외에 최대한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금에서도 장치를 마련했다. 모든 경기에 킬 머니 제도를 도입해 1킬당 1만원(총 30,000,000원)의 상금을 부여하고 PSSC 참가팀의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경기당 파이트머니 200,000원(총 6,000,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최다 킬 달성 MVP 에게는 솔로, 스쿼드 모드 합산 총 9,000,000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PSS Beta’는 12월 16일부터 이틀간 신촌 VRIZ PC 카페에서 오프라인 PC방 예선을 진행하며, 2018년 1월 14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스쿼드 모드’를, 1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솔로 모드’를 방송한다. 결승전은 ‘솔로 모드’가 2월 9일, ‘스쿼드 모드’가 2월 11일로 각각 예정돼있다.

 
▲ ‘스쿼드 모드’는 참여 팀들의 승패에 따라 승강을 거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PSS 포인트’를 통해 순위에 따른 격차를 최소화해 흥미를 높인다.

 
▲ 솔로 모드는 모든 경기가 1인칭 시점(FPP)으로 진행된다.

 
▲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금에서도 장치를 마련했다.

한편 OGN은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자들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방송 중계에서 메인 중계 화면과 별도로 유저가 보기를 원하는 선수의 개인 화면을 kakaoTV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며, 중계 시에도 최대한 교전 화면을 놓치지 않도록 11명의 옵저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옵저버가 놓친 장면은 선수 개인화면으로 리플레이를 돌려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 송출은 케이블TV, IPTV, 위성 등의 TV플랫폼 외에도 TVing, Youtube, kakaoTV 등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되며, kakaoTV, 네이버TV, 곰TV, 티빙 등을 통해 하이라이트 클립을 감상할 수 있다.해외에서는 트위치, 판다TV, IMBA TV 등으로 중계를 볼 수 있다.

또한 대회 관련 예능 정보 프로그램 ‘PSS : 부트캠프’를 중계 30분 전에 방송해 대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직접 관람을 원하는 팬들이 보다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200명의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경기장을 서울 OGN e스타디움이 위치한 S-Plex 2층에 새로 설립한다. 1월 14일의 ‘스쿼드 모드’ 개막전부터 사용되는 새로운 ‘배틀그라운드’ 경기장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싶은 팬들의 편의를 위해 선수석을 계단식으로 만들었으며, 인텔 코어 i7-7700K 프로세서,DDR4 32GB 메모리, 지포스 GTX 1080 TI 그래픽카드, 24형 144hz 모니터 등이 사용된 고사양의 PC를 비치해 쾌적한 경기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선수의 개인 화면을 kakaoTV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한다.

 
▲ ‘PSS : 부트캠프’를 중계 30분 전에 방송해 대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 ‘배틀그라운드’ 경기장을 S-Plex 2층에 새로 설립한다.

리그 운영 계획이 발표된 뒤에는 ‘PSS Beta’의 중계진이 소개됐다. 먼저 ‘스쿼드 모드’는 전용준 캐스터가, ‘솔로 모드’는 이동진 캐스터가 각각 진행하며, 김정민 해설이 양 모드 모두 해설자로 활동한다. 또한 권이슬 아나운서도 인터뷰를 담당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PSS Beta’에 참여하는 CJ 엔투스 배틀그라운드 팀이 소개됐다. CJ 엔투스 배틀그라운드 팀은 권수현 감독과 윤으뜸 코치가 코칭 스태프로 선정됐으며, 성장환 선수, 조영민 선수, 이준수 선수, 정효일 선수가 ‘스쿼드 모드’와 ‘솔로 모드’에 출전한다.

 
▲ ‘PSS Beta’의 중계진이 소개됐다.

 
▲ CJ 엔투스 배틀그라운드 팀도 이날 행사에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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