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겨울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우선 신규 맵, ‘앨리스의 방’을 새롭게 선보인다. ‘앨리스의 방’은 동화 속 소녀의 방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특수 블록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프와 디버프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부동산 컬러가 7가지로 늘어나면서 컬러 독점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역전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휴양지 통행료가 대폭 강화되었다.
한편 길드 콘텐츠가 대폭 확대되었다. 길드 통합 레벨이 새롭게 도입되어 통합 레벨만 올리면 길드 상점 아이템과 엠블렘 버프 이용이 가능하다. 통합 레벨은 아이템 기부 외에도 꾸준한 출석으로도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활동량에 따라 길드 별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주사위의 신의 핵심 요소인 스킬 콘텐츠가 ‘시즌 3’로 전환되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일부 스킬 카드는 기능이 상향되는 등 밸런싱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지정 등급의 카드는 상위 등급의 카드로 확정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의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우선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내년 2월 28일까지 10만원 상당의 1,000 보석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플레이 횟수에 따라 50만 골드, 애장품팩, 보석, 6성 플러스 시즌3 카드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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