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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주최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8년 01월 04일 15시 2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넥슨은 1월 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의 콘텐츠와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넥슨의 노정환 본부장,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넥슨의 노정환 본부장은 "넥슨은 지난해 그 어떤 기업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다수의 대작 게임을 출시하며 소정의 결실을 거뒀다."며 "올해도 넥슨 게임이 지닌 재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인기 IP인 '열혈강호'를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개하게 됐다. 오픈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화려한 액션과 원작 만화의 재미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넥슨의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 노정환 본부장은 "화려한 액션과 원작 만화의 재미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넥슨은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1월 11일부터 안드로이드 OS 및 iOS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게임을 개발한 액트파이브는 '던전앤파이터' 등 다수의 액션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한 정순렬 대표를 주축으로 민기홍 PD, 이호준 실장, 김대건 팀장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은 개발자들이 포진된 개발사로, 액션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작 게임 '열혈강호M'의 개발을 진행했다.

'열혈강호M'은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스토리를 게임 내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원작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액션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풀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 내 액션을 사용하고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버튼조합형 연계기인 'TEC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스와이프 방식의 입력을 통해 다양한 초식(스킬)들을 직관적이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연계기와 초식의 조합을 통해 유저가 자신만의 콤보를 만들어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강력한 기술들을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열혈강호M'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1월 11일부터 시작한다.

 
▲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 버튼조합형 연계기인 'TEC 시스템'을 도입했다.

 
▲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관문'과 '무림외전'의 두 가지 모드를 통해 진행된다.

 
▲ 끊임없는 도전과 경쟁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요소들도 준비되어 있다.

게임의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횡스크롤 액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관문'과 원작자의 검수를 통해 제작된 '열혈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턴제 전략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무림외전'의 두 가지 모드를 통해 진행된다. 유저는 캐릭터의 능력에 따라 두 모드를 번갈아 플레이하게 되며, 이와 같은 플레이 방식을 통해 캐릭터들을 성장시키며 무림의 강자로 거듭나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과 경쟁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요소들도 준비되어 있다. '도전' 모드에서는 매일 제공되는 미션을 클리어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일일 관문', 탑을 오르며 강한 적들에 도전하는 '등천각', 강호의 고수들을 찾아 격파하는 '비무첩', 타락한 신수를 처치하고 새로운 무기 형상을 찾는 '신수 대전'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강호대전'에서는 '결투대회', '무림쟁패', '비무대회' 등의 방식으로 캐릭터 혹은 동료 대전을 플레이해 유저 간 랭킹을 다투게 된다.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는 "지난해 진행했던 테스트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수정 과정을 거쳐 게임을 최적화하고 캐릭터 자동 플레이와 튜토리얼, 인게임 경제 밸런스를 개선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며 "서비스 초반 총 3명의 플레이 캐릭터와 캐릭터별 11종의 초식, 15종의 연계기, 500여 개의 던전, 49명의 동료 캐릭터를 구현해 유저 여러분들께서 초반 플레이를 즐기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저희의 노력이 담긴 신작 게임 '열혈강호M'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의 특징을 모두 소개한 후에는 '열혈강호M'의 홍보 모델인 배우 심형탁씨가 무대에 올라 "액션과 롤플레잉의 재미가 한데 모인 '열혈강호M'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많은 유저 분들이 '열혈강호M' 사전 예약에 참여해 함께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홍보 모델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으며, 이후 행사 참가자와 함께 PvP 대결을 선보였다.

 
▲ 유저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수정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 게임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선보여질 콘텐츠가 소개됐다.

 
▲ 홍보 모델인 배우 심형탁씨가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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