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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엔터테인먼트 VR 中 진출 강렬한 존재감 드러내

기사입력 : 2018년 01월 17일 16시 5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가상현실(VR/AR/MR) 성과를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17년 자사가 개발한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 및 스퀘어 제품을 한국, 일본, 중국에서 서비스화하여 VR 게임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콘텐츠 외에도 의료, 교육, 건축 등 주요 산업분야와의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였으며, 세계 최초 VR쇼핑몰을 오픈하는 등의 VR 콘텐츠에 있어 우수한 개발력을 입증 받았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V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하여 올해 중국 시장을 공략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현재 VR박물관, VR아트 등의 문화 콘텐츠개발의 B2B 사업과 국영기업을 배경으로 한 B2G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차별화 된 VR 콘텐츠의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문화 재생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월 중국의 가상현실 헤드셋 및 콘텐츠 개발 기업 3글라시스와 중국 가상현실(VR)기업 천맹VR과 함께 워킹 및 로케이션 용 콘텐츠에 대한 중국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큰 성과를 보이며 중국 VR기업과의 관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VR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VR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 개발/유통에 그치지 않고, 중국 현지 우수 기업들과 ‘하드웨어 협업’ 및 프리미엄 VR체험 존 확장에 대한 사업 확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중국 칭다오, 상하이 조이 폴리스에 이은 장시성, 푸젠성 및 북경 등의 신규 지역에VR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며 중국 내 지역별 사업을 안배하기 위한 공식 딜러 5개 사 이상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로 중국 내 약 30개 이상 로케이션 오픈 계획을 세우고 있어 중국 진출에 대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상하고 있다. 기존 핵심 사업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해 대외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최정환 부사장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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