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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자비스와 입주사 세무 지원 위한 제휴 체결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5일 18시 4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패스트파이브(공동대표 박지웅, 김대일)가 온라인 세무지원 서비스 자비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비스와의 세무지원 서비스 제휴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1~30인 소규모 사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세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세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자들이 세무 행정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세무지원 서비스 제휴를 결정했다고 패스트파이브는 설명했다.

자비스는 스타트업 및 소규모 사업자의 세무처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세무지원 서비스다. 기존 세무사의 업무에 IT 기술을 결합해 사업자가 더 편하게 세무 업무 대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5,000명이 넘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 고객들에게 세무 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2월부터는 재무현황 대시보드 및 데일리 리포트 기능을 무료로 오픈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5,000명이 넘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게 직원수에 상관 없이3개월 간 무료로 자비스의 세무 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법인 사업자 등록과 주소지 이전 1회까지 무료로 지원해 입주사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비스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를 대상으로 세무 상담 및 세미나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세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 대표는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게 되면 사무 공간 뿐만 아니라 사업 진행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커뮤니티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입주사들이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제휴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스타트업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패스트파이브와 자비스는 동일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세무, 노무, 법무 서비스를 원하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가 행정 업무에 대한 고민을 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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