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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애드컬쳐, 메이크어스와 손잡고 웹드라마 공동제작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9일 20시 2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FNC애드컬쳐가 메이크어스의 딩고스튜디오와 웹드라마 공동제작에 나선다.

29일 FNC애드컬쳐는 최근 메이크어스와 웹드라마(총 20편) 공동제작을 하기로 하였으며 1차로 6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크어스는 디지털미디어 딩고를 운영하고 있다. 딩고는 3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월 평균 노출수 10억 이상 ,월 평균 조회수 3.5억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다. 딩고스튜디오는 드라마, 예능을 비롯해 음악, 뷰티패션, 여행, 푸드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제작하고 있다.

FNC애드컬쳐는 지난해 SBS ‘언니는 살아있다’와 ‘달콤한 원수’, KBS2 ‘란제리 소녀시대’ 등 지상파 드라마를 제작하며 치열한 드라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또 세계적인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을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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