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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애니 ‘2017 한국 상위 퍼블리셔 리스트’ 발표 미디어 브리핑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1일 02시 2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앱애니(App Annie)는 1월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앱애니에서 선정한 ‘2017 한국 상위 퍼블리셔 리스트’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앱애니의 베르트랑 슈밋(Bertrand Schmitt) 창업자 겸 CE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앱애니의 베르트랑 슈밋 CEO는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앱들이 변화시키고 있으며 앱애니는 이들 앱들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셔들 중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업체를 선정하는 리스트를 매년 발표해 왔다.”며 “2017년의 한국 상위 퍼블리셔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바일 업계의 많은 업체들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활약하겠다.”라고 말했다.

 
▲ 앱애니가 ‘2017 한국 상위 퍼블리셔 리스트’를 발표하는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 베르트랑 슈밋 CEO는 “앞으로도 모바일 업계의 많은 업체들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앱애니는 매년 상위 퍼블리셔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를 6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는 전 세계 상위 52위까지의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발표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새롭게 등장한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앱 마켓에 기여하고 있는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2017년 전 세계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에 한국의 퍼블리셔 중 넷마블(3위)을 비롯해 엔씨소프트(12위), 게임빌(24위), 카카오(51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앱애니는 2012년부터 매년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출을 합산해 영향력 있는 앱 비즈니스를 구축한 세계적인 퍼블리셔들을 선정해 왔다. 선정 기준은 2017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의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의 유료 다운로드 및 인앱 구매이며, 인앱 광고나 앱스토어 채널 외의 구독으로 발생하는 매출은 제외된다.

다음으로 게임을 제외한 2017년의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출 합산 월간 실사용자(MAU) 기준 국내 상위 30위 앱도 선정하고, 주요 카테고리 별 상위 10위 앱과 함께 발표했다.

2017년 수익 기준 국내 상위 30위 앱 중에는 카카오의 앱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앱애니는 메시징, 소셜미디어, 음악 스트리밍의 앱의 성공으로 수익 기준 상위 3개의 자리를 모두 차지할 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 전 세계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에 한국의 퍼블리셔 중 4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 월간 실사용자 기준 국내 상위 30위 앱 중에는 카카오의 앱들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주요 카테고리 별 상위 10위 앱으로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쿠팡, 11번가, 티몬, 위메프, G마켓, 옥션, 홈앤쇼핑, GS SHOP, T멤버십, 현대Hmall이, 금융 카테고리에서는 KB국민은행 스타뱅킹, NH 스마트뱅킹, 시럽, ISP/페이북, 신한S뱅크, 우리은행 원터치 개인뱅킹, 신한 FAN, 우리은행 원터치 알림, KB 스타알림, 토스가 각각 선정됐다.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후후, 모바일 T월드, U+고객센터, 시럽, KT 고객센터, OK캐쉬백, T스마트청구서, 해피포인트, 네이트, T멤버십이, 뉴스 카테고리에서는 트위터, 팟빵, 플립보드, JTBC 뉴스, YTN 뉴스, 모두의 신문(뉴스 일보), 캐스트박스, 연합뉴스, 매일경제. 구글 뉴스와 날씨가 각각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음악 카테고리에서는 멜론, 지니 뮤직, 네이버 뮤직, 카카오 뮤직, 알송 모바일, 벅스, 엠넷, 밀크, 에브리싱, CBS 레인보드가,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는 네이버 웹툰, 네이버TV, CGV, 비디오포털, 아프리카TV, oksusu, 4shared,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 스타벅스, 다음 웹툰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베르트랑 슈밋 CEO는 “2017년 한국 앱 마켓에서 소비자 지출은 2년 전과 비교해 80% 성장했으며, 전체 모바일 앱 수익의 85~90%는 게임 앱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인 게임으로는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 2017년 월 실사용자 기준 쇼핑 카테고리 상위 10위 앱

 
▲ 2017년 월 실사용자 기준 금융 카테고리 상위 10위 앱

 
▲ 2017년 월 실사용자 기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상위 10위 앱

 
▲ 2017년 월 실사용자 기준 뉴스 카테고리 상위 10위 앱

 
▲ 2017년 월 실사용자 기준 음악 카테고리 상위 10위 앱

 
▲ 2017년 월 실사용자 기준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상위 10위 앱

한편 앱애니는 2017년 전 세계 앱 다운로드수에 대해 2015년 대비 60% 늘어난 1,750억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사용자가 평균적으로 하루를 기준으로 앱에 소비한 시간은 2015년 대비 30% 증가한 3시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80개의 앱을 설치한 가운데 1달에 40개 정도의 앱을 사용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의 스토어를 통해 모바일에 소비한 총 소비자 매출은 2015년 대비 105% 증가한 860억 달러로 추정됐으며, 이 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5년 대비 145% 상승한 57억 달러를 기록, 다른 지역의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 2017년 총 앱 다운로드 수는 1,750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 모바일 앱에 소비한 총 소비자 매출은 2015년 대비 105% 증가한 860억 달러로 추정됐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비자 지출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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