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와우플래닛, ‘마블익스피리언스(TMX) 부산’ 연장 운영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1일 15시 3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와우 플래닛’ 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블익스피리언스 부산의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마블익스피리언스는 당초 1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하였으나, 부산 및 전국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매달 증가하는 입장객 등 긍정적인 요소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9일 오픈한 마블익스피리언스 부산은 월평균 입장객 3만명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월 최대 성수기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블익스피리언스 부산은 2월 구정연휴를 맞이해 “최고의 쉴드요원을 찾아라”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 캐릭터별 특성이 반영된 게임에서 1등한 고객에게 연휴기간동안 호텔숙박권, 후쿠오카 왕복 승선권,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경품은 부산의 유명 호텔 및 업체가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내부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방문객은 물론 기존에 방문한 고객들의 재방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모션 라이더를 타면서 VR기기를 착용해 보다 현실감 있는 4D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영상의 화질 및 내용 구성을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리얼하게 스토리에 집중 될 수 있도록 했다.

와우플래닛의 관계자는 “2월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업그레이드 된 시설도 있는 만큼 신규방문 및 재방문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은 아시아 최초로 세워진 마블 체험관으로 대규모 돔 구조의 건물이 눈에 띈다. 시설내부는 3D, 4D 등의 기술이 반영된 영상체험 시설을 마블 히어로들과 함께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통해 아이언맨과 토르, 스파이더맨 등 여러 마블 히어로들을 만날 수 있다. 마블 히어로들과 함께 쉴드기지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지구를 구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쉴드요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은 일~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요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티켓은 멜론티켓과 네이버 예약, 쿠팡, 위메프, 티몬 사이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