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다우케미칼, 평창 올림픽 선수촌 및 모듈러 하우스에 쾌적성 및 에너지 효율성 갖춘 고성능 기술 소개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6일 20시 2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다우케미칼이 올림픽 선수들과 지원단의 쾌적한 숙소 환경을 위한 고성능 기술을 선보였다.

다우케미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에 단열, 마감, 코팅 등 특화기술을 적용해 쾌적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6일 밝혔다.

다우케미칼에 따르면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에 적용된 다우코닝® 1001페리미터 실리콘 실란트는 내구성과 내화성이 우수해 평창의 혹한에도 강력한 단열 효과를 구현한다.

다우케미칼은 올림픽 차량 운전기사용 모듈러 하우스에 98% 재활용이 가능한 구조용 단열 패널을 사용, 공사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으며 벽과 지붕에는 PAPI™ Polymeric MDI를 사용한 PIR 패널을 설치해 쾌적한 온도 유지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우케미칼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안락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ACRYSOL™, PRIMAL™, WALOCEL™ 등 3개 다우 특화기술을 올림픽 선수촌 내부 벽면용 인테리어 마감 퍼티에 적용,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올림픽 선수촌 내 일부 매트리스에 적용된 다우의 VORANOL™ 기술은 선수들이 충분한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다우케미칼 올림픽 & 스포츠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인 필립 오 상무는 “다우케미칼의 첨단 과학 기술이 보다 쾌적한 올림픽 인프라 구축과 건축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에 적용된 기술은 지속가능성, 내구성, 효울성 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모두 갖췄다”고 강조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화학기업이자 IOC의 공식 탄소 파트너인 다우케미칼은 경기장부터 지역 기반 시설에 다양한 기술을 지원, ‘저탄소-에너지효율’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적인 올림픽을 구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올림픽 공식 후원사(TOP)로 활동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