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3일(토),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제 4회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대교의 경영철학 중 하나인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는 대교그룹의 교육 재능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대교에듀캠프 전문 음악강사들의 재능기부와 눈높이사랑봉사단의 악기 기부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는 서울, 수원, 인천, 대구 등 총 11개 지역아동센터의 140명의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우쿨렐레 악기 연주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희망 오케스트라단에 참여한 지역 센터 선생님들은 향후에도 전문 음악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각 지역 아동센터에는 음악교실을 자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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