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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람보르기니와 함께 불타오르는 2018 레이싱 시즌의 시작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8일 11시 2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지난 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는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대표 장 마크 폰트로이, www.rogerdubuis.com/ko/)의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약 20대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가 맹렬히 스타팅 그리드를 가르며 2018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 스폰서십 행사는 로저드뷔 매뉴팩처가 지난해 말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의 공식 후원사로서 최초로 등장한 무대로, 이를 시작으로 2018년 로저드뷔는 람보르기니와 함께 3개 대륙, 10개 국가에서 열릴 19번의 레이싱 경주에서 서킷 위를 돌진하게 된다.

로저드뷔와 람보르기니는 성능과 정확성을 위해 헌신하는 한편 선두 업체로서 업계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확고한 태도의 DNA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 파트너십 체결 이후 로저드뷔는 실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차량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낸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를 탄생시켰다.

특히 전세계 88피스 한정 생산되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옐로우 모델에는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람보르기니 ‘지알로 오리온’ 옐로우 페인트 코드가 채택되었으며 더블 스프링 밸런스로 구동되어 ‘듀오토’라고 불리는 독점적 칼리버가 적용되었다. 또한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블루 모델은 실제 람보르기니 자동차에 사용된 소재와 동일한 C-SMC 카본으로 제작되는 등 두 브랜드 간의 완벽한 파트너십을 시계에 담아 보여주고 있다.

로저드뷔 코리아 나인범 브랜드 매니저는 “슈퍼 트로페오는 로저드뷔와 람보르기니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Powered by Raging Mechanics(격렬한 메카닉으로 구동하다)’라는 정신을 보여주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라며, “로저드뷔는 오는 2월 16일과 3월 2일 개최되는 두바이 슈퍼 트로페오 라운드를 비롯, 유럽, 아시아, 북미서 계속해서 열릴 레이싱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저드뷔는 현재 전 세계 25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독점적인 판매 네크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엔 총 3개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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