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 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세상의 모든 차이는 디테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캠페인 ‘IT’S IN THE DETAILS’를 론칭한다.
캠페인은 엡손의 산업용 로봇 솔루션‧프린팅 솔루션‧프로젝션‧스마트글라스 4개 사업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으로 ‘디테일’을 꼽으며, 이에 대한 집념이 세상을 바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초정밀 로봇의 포스 센서를 통해 정밀한 발명품을 만들어내고, ▲초고속 프린터의 정밀 인쇄 칩(PrecisionCore)으로 업무 속도를 향상시키며, ▲고광량 프로젝터의 3LCD 패널은 화질의 혁신을 이뤄 인터렉션 기술과 결합해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스마트글라스의 실리콘 OLED 디스플레이는 증강현실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는 창이 된다는 내용이다.
엡손은 디테일에 기반한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일궈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영상에 함축해 이달 8일부터 캠페인 TV 광고를 온에어 할 예정이다.
한편, 엡손은 2/8~3/7 한달 간 공식페이지를 통해 B2B 제품군 구매상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10인 이상 사업장 100곳을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7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할 만큼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있어 혁신적 기업이다”라면서 “우리는 이처럼 기술의 디테일에서 출발해 더 나아가 고객들의 생각과 이상,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최고의 파트너이자 혁신 기업”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세상의 모든 차이는 디테일로부터’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엡손 공식 캠페인 페이지(www.epson.co.kr/br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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