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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궁궐 김기철 화백, ‘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展 ‘ 20일부터 연다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8일 15시 4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우리궁궐 김기철 화백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展’을 서울과 수원, 두 곳에서 이번 달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개최된다.

서울에서 전시가 열리는 곳은 마포구에 위치한 ‘산울림아트앤크래프트’ 전시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중인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우리궁궐展‘이 전시되어,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해외 관광객들은 물론 국내 관람객들에게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수원에서는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수원화성展‘이 일주일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한 장안문, 팔달문, 서장대, 방화수류정 등, 구작과 신작 총 40여 작품을 선보인다.

김기철 화백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한국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궁궐을 화폭에 담아 보물을 보여주고 싶어 두 곳에 전시를 합니다. 많이 찾아오셔서 관람하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 기원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 세계 사람들은 ‘궁’이라하면 유럽의 베르사유의 궁전 등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동경한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궁궐’은 우리에게 600년이라는 시간동안 항상 옆에서 친구처럼 때론 부모님처럼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이의 소중함을 잘 깨달지 못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김기철 화백의 궁궐 작품을 관람하고 있노라면 우리나라의 궁궐은 보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서양은 인위적으로 건축물에 조경으로 자연을 표연하였다면, 우리 궁궐은 자연이 품은 건축물로 ‘자연미인’이라할 수 있다.

김기철 화백의 궁궐 작품은 한국 건축물의 문화재적 아름다움의 가치와 더불어 자긍심을 우리 마음속에 심어준다.

한편, 김기철 화백은 무려 8년에 걸쳐 18점의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그림을 완성하여, 2016년 도서 ‘수원화성’(그림 김기철)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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