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연애의 행방>이 45계단 상승해 종합 9위에 올랐다. 소설 분야에서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면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종합 7위에 올랐고, 베스트셀러 순위에 신간과 구간이 나란히 올랐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출간 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영화가 개봉 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연애의 행방>은 30대와 20대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었으며, 남성 독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 <연애의 행방> 성별/연령별 판매비중 (구분 - 남 - 여 - 합계 순)
10대 0.9% 1.4% 2.3%
20대 8.0% 19.6% 27.6%
30대 10.4% 29.8% 40.2%
40대 6.3% 14.7% 20.9%
50대 4.3% 3.4% 7.6%
60대 이상 1.1% 0.3% 1.3%
전체 30.8% 69.2% 100%
에세이 분야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압도적인 인기를 얻은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는 올해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등 계절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에디션이 독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면서 에세이 분야의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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