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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대표팀 3총사 장혜진-기보배-최미선, 하계올림픽 금메달 기운으로 평창올림픽 성화 참여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9일 20시 5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오늘 아침,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이 성공적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금빛 기운을 담은 짜릿한 희망의 레이스를 펼쳤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8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여자 양궁 대표팀은 남자 양궁 대표팀과 함께 지난 2017년 제 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를 인연으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 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018 평창을 향한 금빛 레이스에 합류해 평창 군청 인근을 달렸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마지막 날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장혜진부터 기보배, 최미선은 차례로 짜릿한 희망의 불꽃으로 평창의 아침을 밝혔다.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은 이른 아침부터 세 궁사의 성화봉송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열기와 취재진의 관심 속에 밝은 표정으로 성화봉송에 임했다. 장혜진과 기보배는 성화를 전달하며 양궁 포즈를 취하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하고, 기보배와 최미선은 하트에 짜릿한 금빛 기운을 담아 평창으로 보냈다.

​기보배는 “올림픽 8연패라는 기록을 이뤄낸 선수들과 함께 주자로 참여한 만큼, 이번 성화봉송을 통해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에게 짜릿한 금빛 기운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늘부터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에서 우리 선수들이 모두 짜릿한 승리의 순간과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101일 간의 짜릿한 여정을 끝내고, 오늘 밤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코카-콜라와 함께 101일 간의 여정을 달려오 성화는 첫번째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희망프레임 청소년, 서장훈-스포츠드림걸즈, 정진운-춤신춤왕 청소년을 비롯해 조기성, 김신영, 한혜연, 송민호, 박보검, 마마무, 한현민, 피겨 유망주 임은수 김예림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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