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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응원하고, 겨울 바다도 감상하자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9일 20시 5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지역 어촌체험마을 6곳 중 가고 싶은 마을을 댓글로 응모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보고, 어촌체험마을도 가즈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함께 가볼만한 강원도 어촌체험마을 6곳을 선정해 국민들께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6개 마을 중 가고 싶은 마을을 선택해 올림픽 응원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바다여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seantour.page)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총 4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강원도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어촌체험마을은 삼척 장호, 속초 장사, 강릉 소돌, 양양 남애, 양양 수산, 고성 오호마을 총 6곳이다. 동계올림픽을 관람하고, 겨울 바다를 감상하며 싱싱한 제철 수산물까지 즐길 수 있어 겨울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아름다운 항구가 있어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과 함께 활어회, 매운탕을 즐길 수 있고, 장사어촌체험마을에서는 도루묵, 활어회, 홍게 등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소돌, 남애, 수산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각각 팔찌공예, 홍합 목걸이 만들기, 문어빵과 해초비누 만들기 체험 등 실내체험도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또한 붉은 일출이 장관인 오호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가자미 낚시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자미로 만든 물회와 놀래미, 도루묵 등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이상묵 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경기 관람도 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인근의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맛보며 겨울 바다를 오롯이 느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위 소개된 어촌체험마을의 수산물 시식과 체험프로그램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통합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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