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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탄산수, 요리부터 청소까지 ‘탄산수 실생활 활용팁 4가지’ 공개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3일 18시 36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최근 몇 년 사이에 탄산수 시장이 커지면서 식사 후 소화를 위해, 때로는 단순한 갈증 해소를 위해 탄산수를 애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일화의 ‘초정탄산수’는 탄산수를 음료로 마시는 것 외에도 요리, 미용, 청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 4가지를 공개했다.

▶ 제철 맞은 딸기와 함께 ‘딸기 에이드’로 즐기자

탄산수는 과일청과 함께 즐기면 더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과일청도 좋지만, 제철 맞은 딸기로 직접 제조한 딸기청과 곁들여 마시면 건강한 ‘딸기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 딸기청은 딸기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2주 동안 숙성시키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어느 정도 숙성이 된 딸기청을 컵에 두 숟가락 정도 넣고, 탄산수를 한껏 부어주면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음료가 된다. 딸기청 외에도 레몬, 라임 등 기호에 맞는 과일을 넣어 함께 마셔도 좋다.

▶ 고기, 생선 비린내는 제거하고, 튀김은 더욱 바삭하게

탄산수는 요리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밥을 지을 때 밥물을 탄산수로 할 경우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며, 윤기도 살려준다. 육류나 해산물을 씻을 때 마지막을 탄산수로 마무리해 줄 경우 잡내를 잡을 수 있으며, 잠시 담갔다가 꺼내주면 더욱 좋다. 튀김 요리 시 반죽에 시원한 탄산수를 살짝 넣어준다면 더욱 바삭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면 요리에서 면을 탄산수로 삶을 경우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지워지지 않는 얼룩도 말끔하게

탄산수는 각종 집안일에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커피 얼룩이 옷에 묻었을 때 탄산수를 묻힌 수건으로 닦거나, 오염된 부분에 직접 부어 비빈 뒤 헹구면 말끔하게 제거된다. 또한, 분무기에 탄산수를 넣어 유리 창문이나 화초를 닦으면 찌든 때를 제거하고 윤기를 낼 수 있다. 과일을 씻을 때도 탄산수로 헹군다면 좀 더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 얼굴 노폐물은 제거하고 탄력은 높인다

탄산수는 피부 세안 시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부분에도 기대할 수 있다. 물과 탄산수를 1:1 비율로 섞어 세안하면 탄산수의 기포가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클렌징 제품에 적당량을 섞어 세안해도 된다. 탄산수로 하는 세안은 매일 하는 것 보다 일정한 기간을 정해두고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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