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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배틀트립 <캘리포니아 북부 VS. 남부 여행 대결> 그 승자는?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4일 15시 3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KBS 대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의 캘리포니아 특집편을 제작 지원하고, 상반된 특징을 가진 북부와 남부 지역의 아웃도어 여행 테마를 소개한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3번째로 면적이 큰 주로, 12개 지역이 고유의 자연 환경을 간직해 시즌에 상관없이 사계절 아웃도어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KBS 배틀트립 캘리포니아 특집편은 기존의 서로 다른 나라의 대결이 아닌 캘리포니아 단독편으로 구성되며, 북부와 남부 지역이 ‘겨울에 캘리포니아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 북부 캘리포니아: 탤런트 김지훈과 최정원이 한 팀을 이루어 쌀쌀한 날씨의 북부 캘리포니아를 방문한다. 김지훈, 최정원 팀은 샌프란시스코, 나파밸리,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해 고카트 투어, 나파밸리 와인 트레인,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 남부 캘리포니아: 걸스데이의 유라와 민아가 한 팀을 이루어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 헌팅턴 비치, 팜 스프링스를 방문, 서핑, 승마, 크루즈 등의 여름 아웃도어를 체험하고, 북부와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안성희 차장은 “한창 달아오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겨울 스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배틀트립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사계절 레저 활동이 모두 가능한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모습을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배틀트립’ 2인 1조로 특정 테마를 정해 여행을 다녀온 연예인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캘리포니아 특집편은 2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회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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