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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 원윤종·서영우 선수의 선전 기원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9일 13시 38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9일 오전 서울 홍익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짜릿한 응원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2층 <PLAY TOGETHER : 윈터스포츠존>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19일 저녁 9시 25분부터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최종 주행에 나서는 원윤종·서영우 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16시즌 월드컵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원윤종·서영우 팀은 파워풀한 질주로 이번에 대한민국 봅슬레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응원 행사가 열린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도심 속에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윈터 스포츠 체험 기회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 만들기 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이다. 지난 1일 전격 오픈한 이후 도심 속 동계올림픽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며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짜릿한 동계올림픽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메달 획득 시 축하의 메시지가 새겨진 코카-콜라 제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 10일 저녁에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임효준 선수가 첫 메달을 수확하자 다음날 아침 ‘쇼트트랙 금메달’이라는 축하 메시지가 적힌 코카-콜라를 샘플링하며, 짜릿한 금메달의 순간을 기념하도록 했다.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관람은 낮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거나 현장 인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올림픽 폐막 당일인 2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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