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경상남도 하동군과 지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과 윤상기 하동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하동의 지리산과 섬진강이 흐르는 풍부한 자연과 오랜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기획, 개발 및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주력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1200년을 이어온 하동 전통차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 되었다는 점을 토대로 차 재배지와 많은 다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테마 투어를 구성하고 소설 토지를 배경으로 한 문학 컨셉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국내 여행활성화를 위해 하동을 비롯한 국내에 숨겨진 자연유산과 관광자원을 최대한 개발해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계획 또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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