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프랜차이즈(대표 최성수)는 ‘청담동 말자싸롱’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모이자∼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등지에서 열린다.
9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치맥 페스티벌에서 청담동 말자싸롱은 두류공원 내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에 프리미엄 부스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부스는 청담동 말자싸롱을 포함해 단 4개의 업체만이 사용하게 된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스몰비어에서 치맥 전문점으로 콘셉트를 바꾸며 내놓은 허니순살치킨, 깐풍순살치킨 등 다양한 치킨 신메뉴와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금탑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카페 브랜드 ‘말자네 약속다방’의 세 가지 에이드 음료(청포도, 자몽, 레몬)도 함께 선보인다.
재미와 고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메뉴 시식 외에도 추억의 종이 뽑기, 돌림판 게임 등 다양한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우산, 보틀, 담요 등 페스티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MD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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