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화물운송 매칭 스타트업 ‘센디’가 2월 2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사중개 플랫폼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벤디츠가 지난 1월 출시한 센디는 이번 제휴로 하루 방문자 180만 명, 매일 20만 건의 중고상품이 등록되는 큐딜리온 중고나라에서 안정적인 용달화물 수요를 확보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택배나 퀵으로 보낼 수 없는 에어컨, 냉장고 등 소형 화물부터 침대나 사무용 가구 등 대형 화물까지 모든 화물 운송을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편,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센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용달화물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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