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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무한잉크젯 G시리즈 신제품 7종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2월 22일 20시 5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이 무한잉크젯 G시리즈 신제품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무한잉크젯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캐논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캐논코리아에서 선보인 신제품 모델은 G1910, G2910, G2915, G3910, G3915, G4910, G4911 총 7종이다.

캐논의 무한잉크젯 G시리즈는 한 번 충전으로 흑백 6000장, 컬러 7000장 이상까지 인쇄가 가능한 복합기(프린터)다. 대용량 잉크탱크 탑재로 잉크 교체 주기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단순 가격비교보다 잉크 소모량을 꼼꼼히 따지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캐논의 G시리즈는 대용량 잉크탱크를 제품 내부에 넣어 설계한 빌트인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준다. 흑백 출력 시 8.8ipm(Images Per Minute), 컬러의 경우 5.0ipm의 속도로 가정용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잉크젯 시스템을 장착한 캐논의 G시리즈는 붉은색이나 검은색 등 채도가 낮은 영역의 컬러를 보다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캐논은 고객들의 각각의 사용 환경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무한잉크젯 모델을 내놓았다. G1910 모델의 경우 단순 프린터 기능이 가능해 복사와 스캔 업무가 불필요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제품이다. 복사, 스캔, 출력이 가능한 복합기 G2910, G2915, G3910, G3915에는 1.2인치 액정을 탑재돼 있어 제품의 활성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G4910과 G4911 모델은 FAX 기능은 물론 ADF(자동원고 이송장치)까지 겸비해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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